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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7>고대부고] 올해가 1위 도전 삼세번…정예 멤버로 뚫겠다

이제 남은 건 1위뿐이다. 2년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켰으면 충분하다.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고대부고) 미주 동문회가 오는 6일 개최되는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친 만큼 고대부고팀의 우승을 향한 집념과 열기는 뜨겁다.     고대부고팀은 재정비를 마쳤다. 우선, 선수 선발전을 통해 뽑힌 정예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선발전에서 뽑힌 선수는 박내원, 윤성국, 강희곤, 김해천 선수다. 박내원, 윤성국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전하게 됐다.     선발전은 대회 개최지인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진행돼 선수들이 미리 코스 흐름을 익혔다. 선수들은 또 대회 우승을 위해 맹훈련 중이다. 개인 연습뿐만 아니라 어제(4일)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을 방문해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박내원 선수는 “숏게임을 잘하는 정예 멤버들로 팀을 꾸렸다”며 “다들 승부욕이 대단해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고대부고팀은 동문회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선수는 “제33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참가 이후 동문 연락이 증가하고 새 동문들이 동문회에 유입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동문회가 더 활성화되고 동문회 문화가 강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대부고 미주 동문회는 골프 모임을 비롯해 친목 모임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동문회 측은 매달 정기 골프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회원들의 골프 실력 향상과 차기 골프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동문회 연말 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박 선수는 “우승해서 학교 이름을 널리 알려 동문회의 규모가 더 커지길 희망한다”며 “특히 젊은 세대 동문들이 많이 유입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6일(목)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뉜다.   올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정교함·장타 겸비…실력대로 우승하겠다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동문 골프서 쌓은 실력·끈끈한 팀워크…뒷심 탄탄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모교 자부심·골프 사랑으로 정상 정조준 김경준 기자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7>고대부고 삼세번 도전 정예 선수들 동문회 활성화 미주 동문회

2024-06-04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정교함·장타 겸비…실력대로 우승하겠다

“시원하고 정교한 장타로 실력을 보여주겠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임춘택·공인회계사)가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오는 6일 열리는 제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 참가하는 선수는 노신철(80학번), 이동희(82학번), 고민석(88학번), 장유호(2018학번) 동문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들이다.     특히 노신철 동문의 경우 초창기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한 경험이 있다. 또한 공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장유호 동문은 정교한 장타가 특기라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임춘택 회장은 “참가 선수 모두 실력자로 모았다. 드라이버 거리가 최소 300~320야드에 달한다”며 “총동창회의 골프 역사도 30년이 넘고 모임도 활발하다. 그만큼 모두 대회 경험이 충분하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의 골프 사랑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이는 ‘매수회’,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모여 경기하는 ‘말수회’가 끌어가고 있다. 매수회의 경우 매주 최소 16명에서 20명이, 말수회는 최소 40명이 참가해 샌타아니타골프장에서 경기를 벌이며 팀워크와 친목을 다진다.     또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골프대회와 옛 서울대 캠퍼스 이름을 딴 ‘관악연대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들이 실력을 겨룬다.   임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참가하는 데 의의가 있지만, 이왕이면 우승 트로피를 갖고 돌아오고 싶다”며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6일(목)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실시된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뉜다.   올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213)368-3723, 2556 / 이메일(promo.koreadaily@gmail.com)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모교 자부심·골프 사랑으로 정상 정조준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총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남가주 서울대 캠퍼스 중앙일보 동창회

2024-06-02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동문 골프서 쌓은 실력·끈끈한 팀워크…뒷심 탄탄

“한국과 미국에서 활약하는 학성고 동문들이 학창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유대를 강화합니다.”   울산 ‘학성고 총동문회 미주지부(이하 학성고 동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다. 학성고 동문회는 대회에 참가하는 다른 학교 동문회와 교류하며 울산의 명문 학성고를 알리겠는다는 포부다.       6일 열리는 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온십(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는 학성고 동문회 정진열(2회)·조찬식(13회)·김성훈(15회)·김성민(27회) 동문이 참가한다. 동문회 선수들은 모두 10년 이상 골프실력을 쌓았다고 한다. 조찬식 회장과 동문 선수 3명은 그동안 동문 골프모임을 통해 쌓은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성고 동문회는 연간 4회 정기 골프모임, 두 달 1회씩 정기모임을 열고 친목과 정보를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40대 동문 참여도 많아져 올해에만 정기모임을 3번 이상 열 정도로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남가주에 거주하는 학성고 동문은 약 15명으로 유대감이 강하다. 한국 지상사에서 근무하는 이들이 많아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보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동문들은 무엇보다 학창시절 추억과 고향의 그리움을 공유하며 이민생활에 큰 힘을 얻고 있다. 매년 미국 대학 진학 예정자 등 2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킴보장학재단 서니 황 이사장도 학성고 교사 출신이다.       김성민 총무는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참가를 통해 울산 학성고 이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1969년 설립된 학성고는 역사는 짧지만 50년 동안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고, 축구 등 스포츠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가주 지역 동문들의 더 많은 참여(213-304-1205)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들의 자부심처럼 30~50대에게 학성고는 울산 명문고로 유명하다. 개교 후 2000년도까지 선지원·후시험으로 입학하는 비평준 제도를 유지해 전국 명문고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2006년 한국 중앙일보가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기획기사 고등학교 엘리트 배출 순위에서 학성고는 포스트 386에서 4위를 차지했다. 1999년에는 서울대 진학률에서 외국어고등학교와 특목고를 제외하고 2위에 올랐다.     한편,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6월 6일(목)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뉜다.   올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각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213)368-3723, 2556 / 이메일( promo.koreadaily@gmail.com) 관련기사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모교 자부심·골프 사랑으로 정상 정조준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골프 팀워크 학성고 총동문회 학성고 동문회 동문회 선수들

2024-05-30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모교 자부심·골프 사랑으로 정상 정조준

이쯤되면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골프 사랑이 가히 ‘최고’인 동문팀이라고 봐야한다.     내달 6일 열리는 34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온십(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 첫 출전하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선수들 중 3명은 뉴욕과 버지니아에서 온다.   하상수 미주동문회 총무는 “15회인 저와 13회 김용만 동문은 버지니아에서, 4회 우광열 동문은 뉴욕에서 대회 이틀 전 LA로 날아가 LA의 25회 브라이언 이 동문과 연습 라운딩을 하며 동문간의 우애를 다지며 실력을 점검할 것”이라며 “이미 유니폼 제작도 마쳤다”고 알려왔다.     선수들의 핸디캡은 12~18개 사이로 오랜 구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진주에 소재한 공군항공과학고는 졸업 후 공군에 부사관으로 7년을 복무하는 독특한 교육과정을 갖고 있으며, 매년 학생 150여 명 전원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기숙사 생활을 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유명하다. 여학생 비율도 10%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학생들은 부사관 복무 후 항공사나 공항 분야 등에 진출해 관련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개교 55주년을 맞이한 동문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트로피를 정조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주동문회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총 30~40여 명의 동문들이 미국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 총무는 “동문들의 제안에 흔쾌히 동의해준 선후배들이 있어서 즐겁게 대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모교 후배들 부끄럽지 않은 멋진 실력과 매너로 대회를 빛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6월 6일(목)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 4명의 출전 선수 중 최고 성적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르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한다. 연령별로는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로 나뉜다.   올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종합 우승팀에게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4매, 각 부문별 우승·준우승팀에게는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골프용품이 수여된다. 홀인원 상품으로는 오레스트 안마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홀인원 선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213)368-3723, 2556/이메일( promo.koreadaily@gmail.com)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동창회 골프대회 참가팀 골프 자부심 하상수 미주동문회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 모교 후배들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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